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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252 우울증
안녕하세요, 14살 여자입니다. 설명을 보고 저에 대한 진단 내려주시면 좋을 것 같구 만약 문제가 있다면 제가 부모님 동의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제가 그냥 아무생각 없이 했던 것들도 왜 해야 하는지 이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유없이, 혹은 이것저것 생각이 이어지다가 결국 난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다 등의 결론이 나와 우는 일도 잦아졌어요. 원래 좀 내성적이긴 했는데 중1이 되어서 정말 친구들 눈치를 너무 많이 보게 되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반응이 오면 내가 잘못했나, 상처가 되었을까 등의 생각이 들어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힘들고요. 어떤(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다 제탓같기도 해오 또 무기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려고 머리는 생각하는데 몸이 안 따라줘요. 항상 피곤하고, 학교를 다니는 주중에는 밤에 1,2시간 많으면 3시간정도를 누워있어야 잠이 오고요. 악몽을 꾸는 횟수는 1달에 …
1251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우울증 정말 사라지고싶어요... 정확히는 죽고싶은 게 아니라 더 이상 살기 싫어요. 사람의 인생엔 비가 오는 날도 해가 쨍쨍한 날도 있다고 하는데 전 4년동안 비만 맞은 것 같아요나아지기는 커녕 더 악화되는 상황에 모든 걸 포기하고만 싶습니다솔직히 자해도 못 하겠고 자살도 못 하겠어요말로만 그러는데 저 스스로가 못할거라는 걸 저도 알아요끝은 안 보이고 막막하니 도피성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저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사정상 정신과, 상담소 아무곳도 못 가서 우울할 때마다 지식인에 글 올리는 게 유일한 고민거리 탈출구입니다...외국에 사는데 산 지 얼마 안 되어서 털어놓을 마음 잘 통하는 친구도 없고, 한국에서는 고3이라 안그래도 바쁜 한국 친구들한테 괜히 제 고민을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부모님한텐 더더욱이요...저 뭘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뭘 해야 나아질까요 정말 걱정입니다
1250 소통부재
33살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무뚝묵하고 솔직한 성격의 남자친구는 말수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친구들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어느날 남자친구는 지나가는 말로 사람들을 대하는게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때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회사일이 많아지면서 2주간 지방 출장을 가게 되면서 부터 연락을 거의 안하는 등 행동이 변했습니다. 남자친구 말로는 힘들다고만 했습니다. 연락을 안하는 이유는 주변 사람들이 자신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싫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아무리 친해도 선이 있는데 가족이나 여자친구 같은경우에는 너무 가까운곳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이라서 더 꺼려지고.. 가장 밀접한 가족과의 관계도 잘 유지 못하는데 여자친구에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 제가 떠날 것 같다고 하더군요.저로서는 이해가 안됬어요. 더 알게된 사실은 어렸을 때 부터 무뚝뚝한 부모님은 형을 편애 하셨고 흔한 칭찬 한마디 사랑한단 표현 …
1249 가정문제
힘드네요.. 어릴때부터 부모님 기대와 과한 관심에 너무 힘들었는데.. 상처도 너무 많이 받으며 커왔거든요. 강한말과 성취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저에대한 평가와 지적들... 오로지 칭찬은 공부밖에 받을게 없었고 그 외의 모든것은 지적으로 돌아왔어요. 저 잘되라고 한건 알지만... 그러한 모든 과정들이 오히려 저를 나약하게 만들었어요. 가뜩이나 여리고 상처많이 받는 편인데.. 그런 저를 방어하느라 오히려 부모님께 대들고.. 그걸 못 받아들이시는 부모님은 더 크게 저를 찍어(?)눌르셨어요.. 그러면서 저는 나쁜이미지만 더욱 박혀버렸었죠.. 쟤는 말이 안통하는 애라면서 이해도 못받았구요.. 제가 이해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권리는 오로지 하나 지겨운 공부뿐이네요.. 나중엔 공부를 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하기 싫더라구요. 이게 대체 누굴위한건지.. 나는 이것 외에 대체 뭘 하면 안되는건지... 그러면서 좋아하는 공부도 싫어지…
1248 우울증
*문제주제: # 흐지부지 찝찝하게 끝난 일들이 다시 생각나면 어떡하죠? 어릴땐 다들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잖아요.성인 돼서도 마찬가지지만..그 지난날의 과오들을 그 때 수습했어야 했는데그러지 못하고 찝찝하게 마무리된 일이 있으면그게 나중에 좀 더 성장한 뒤에 떠오르더라고요.제가 과거 일때문에 제발 저리고 힘들어하는 게 어쩌면자의식 과잉일 수도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지는 게 사람 일이니까요.지금은 그게 잘못됐다는 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완전히 해결되지 못한채로 마음속에 응어리처럼 남은게절 힘들게 해요.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는데 죄책감때문에 더 이상 힘들고 싶지 않아요. 부분적으로 기억나는 일들의 기억을 지우고 싶어요.살려주세요
1247 신체이상
휘파람 환청 자꾸 귀에서 휘파람 소리가 들립니다. 되게 청아하게 멀리서 들리는데, 회사에 있으면 저 멀리서 누가 불르고 있겠거니 하는데 되게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한 소리가 들려요 요즘 스트레스가 극을 달해서 막 짜증도 많아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많이 듭니다. 이명인가요? 이거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7. 09:54프로필 페이지 이동 스트레스성 이명이 맞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입니다.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많이 보게 되실 텐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잘 선택하셔서 지혜롭고 효과적인 치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짜증이 많아지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근원적인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세요 왜 그것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스트레스가 되지 …
1246 자아관
회피성 인격장애 친구... 회피성 인격장애 친구...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02015.11.04. 11:27 질문자 인사 ㄳ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1245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스트레스                   회사에 미운사람 보면서 계속 다녀야하는데 멘탈관리어떻게하죠?              회사에 미운사람 보면서 계속 다녀야하는데 멘탈관리어떻게하죠? 너무 힘드네요 진짜 별 신경 안쓰고 살려고했는데 사람을 열받게하네요? 그래서 저도 이제 슬슬 쪽을주면서 싸울각오하고 적으로 간주하고 행동할건데요 잡생각이 너무나서 회사끝나고 공부를 해야대는데 잡념 잡생각 이런…
1244 환각망상
환청..?이 들려요  요즘 꿈을 자주꾸는데 꿈을 꾸고 일어나면약 1분정도 멍하고 그정도는 현실구분이 안되요.그리고 그동안은 꿈에서 있었던 일이 머릿속에서 울리는것 같구요..그것말고도 저희집이 1층인데다 방음이 안되서 밖에서일어나는일이 다들리는데..그것때문인지 밖에서 소리가 안날때도 소리가나는것같구요.제가 요즘 혼잣말이 많아지고 막 혼자있을땐 1인극이라 해야하나.. 그런걸 많이해요 그걸하는건 저도알고있고요. 주제는 제가주로원하는일상.저 정신적인 이상이 있는걸까요? …
1243 환각망상
환시 환청에 대해서 조현병과 지금의 제 상태에 대해서... 1월달부터 우울증과 위 증상으로 병원에다니며 치료를 받고잇습니다 처음엔 우울증으로 시작해서 3월달쯤 부터 환시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고 병원에서 약물치료와 인성검사 비슷한 검사는 다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조현병의 초기증상일수도 있다고 했는데 검사 결과는 늘 정상수치로 나온다는 겁니다 처음엔 들리는대로 행동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의지로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도 가고 들려도 행동하지않습니다 환시도 처음엔 무섭고 두려웠고 자살시도도 수없이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재미로 나타나면 가지고 노는??구경하고 그럽니다 쨋든 위 이유로 의사가 몇가지 검사를했고 뇌파가 불안정 했던거 빼곤 다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지금이게 무슨 병인지 답이 안나옵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6.07.20. 10:48프로필 페이지 이동 우…
1242 환각망상
요즘들어 자다가 꼭 새벽 1~2시 사이에 깨더라고요 근데 가끔 환각? 처럼 천장에 거미줄이 막 있거나 아니면 문에 긴 머리카락이 보였다가 그러더라고 그래서 불을 키면 또 안보이고 이렇게 한번만 보이고 안 보이더라고요... 가끔 저도 깜짝 놀래서 불편합니다.. 무슨 병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스트레스로 인한 환각증상이거나 혹은 귀신들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둘중 오느 것에 해당하는 지는 지금까지 받아왔던 스트레스나 경험이 무엇이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런 경험들에 대한 연속성 속에서 환각인지 귀신들림인지가 결정됩니다 그것이 결정되면 대응이 달라집니다 환각은 그 대상과 증상에 대한 주된 감정을 찾고 그 감정에 대한 이해와 변화를 이루도록 노력합니다 귀신들림은 귀신을 극복하고 그 반대로 나아가도록 노력합니다 이 문제가 잘 해결되시기를 바라고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1241 감정조절
화를 조절을 못해요 화나 스트레스를 조절을 못해요 순간 마음에 안드는 일이 발생하면 순간 빡돈다고 표현해야할까요 처음에는 그냥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는 수준인데 이게 심해지면 막 순간 머리가 정말 "아찔"해요 진짜 아찔하고 쓰러질것같아요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면.. 제가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고 열심히 공부해보려했는데 결제를 하려하는데 결제가 잘 안되서 이리저리 해보고있는중에 갑자기 인터넷이 끊겼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정말 자주있어서 쌓이고 쌓인 화가 폭발해서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제발 컴퓨터좀 바꿔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어요 인터넷 결제도 왜 안되냐고 화를 내고, 핸드폰도 액정 나갔는데 충전기도 안된다면서 다른 문제까지 끌어들여 화를냈는데 엄마가 전화를 그냥 끊어버립니다. 그런데 엄마는 평소에도 그냥 전화를 뚝뚝 자주 끊어버려서 제가 제발 하지말라고 말했는데도 그냥 끊어버리니깐 제가 한 행동은 생각안하고 …
1240 대인관계
화나면 핑도는 증상 , 감정 컨트롤 , 머리 어지러움 등 혈압 내공5 비공개 질문32건질문마감률82.8%질문채택률82.8%2016.05.21. 11:57 0 답변 1 조회 339 제가 사람 상대하는 일을하는데 .. 설명함에도 불구하고 때쓰는 말도안되는걸로 때쓰는 환자들을 볼때면 , 응대하는데 같이 언성이 높아가기도합니다. 비아냥되는사람도있고 , 말도안되는사람도있고 등등 많은데 문제는 그렇게 하고나면 순간적 머리안이 핑 돕니다. 어지럼증? 순간 웅~하듯이 그런느낌이나는데 사회초반은 뒷골이 땡긴다하나? 팍 치는느낌이 목뒤로 났는데 이제그런게 없고 , 머리안이 약간 핑도는 현상인데 혈압을 재면 아무문제없답니다, 그즉시 바로 쟀는데도 110/70 나오는데 그냥 앞으로 감정조절? 컨트롤만하면될까요? 의견 1 소원상담센터(s…
1239 감정조절
요즘들어 이런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데요.. 말을하다 화가나거나 감정이 갑자기 북받칠때 일시적으로 목이 조여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답답하고 뜨거운물 먹은것처럼 열기도 느껴지구요 그상태에서 계속 말을하면 목에 무리가 가는것같고, 나중에 좀 진정이 되더라도 목이 계속해서 화한 느낌..뜨거워졌다가 식는듯한? 아프진 않지만 뭔가 자극이 가해졌다는건 느껴져요 소리를 지른것도아닌데.. 토하고 난 뒤처럼 살짝 칼칼해요 전엔 이런증상이 없었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심하고 화가나면 좀 극단적으로 감정이 치솟아서그런지 한번 그러고 나면 진도 빠지고 ..건강도 해치고있단 생각이 드네요 왜 위같은 증상이 있는지 의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re: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가 극에달할때 목이 답답한 이유 추천 수0 마이지식 > 내 추…
1238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고1 여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혼잣말을 많이해요. 보통 혼잣말 하는 애들은 좀 내성적이고 혼자서 조용하고 이러는데 전 완전 아니에요 성격도 외향적이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그래요... 그런데 혼잣말이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생긴것 같아요. 그리고 중3 말부터 좀 심해진것같아요. 사람들이 많을 때는 하지 않는데 집에서는 엄청 많이해요. 학교에서도 혼잣말을 아주 조금 하는 편이에요 친구들도 잘 모르게끔요. 아는애들만 조금알정도로요. 버스 안에서도 두번인가? 한적있는 것같아요... 집에서는 그냥 생각나는 말을 거의 다 하는것 같아요. 예를 들면 아 이런, 아냐 괜찮아. 배고파. 이거 할까? 아 모르겠다. 욕설..이런건 거의 기본?이고요 음 오늘 있었던 일이나 과거에 있었던 일을 상상하면서 다시 재현? 한다고 해야하나? 제가 그때 그 상황에서 했던말을 똑같이 해요. 만약에 수련회가서 했던 대화내용을 똑같이 생각하면서 혼잣말로 말해요. 그때의 기분이 되…
1237 행동이상ADHD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하는데문제 있는 건가요? 불만 사항 있을때 계속 짜증내면서 혼잣말을 너무 많이 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38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안 좋은 버릇이고 그러면 그럴 수록 더 많이 혼잣말을 하게 되어서 나중에는 망상이 생깁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느냐에 따라서 더욱 발전될 수 있고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생각을 바꿔서 삶의 계획을 가져보세요. 그러면 뇌활동이 고조되면서 행동부분에서 자극이 덜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많은 생각을 갖게 되고 더 지혜롭게 됩니다. 다음 행동이상에 대한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행동(혼잣말)에 대해서 제일 문제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2. 그 문제 속에서 나타나는 감정이 무엇인가를 살펴본다.3. 그 감정을 일으키는 자신의 원함이 무엇인가를 생각한다.4. 그 원함을 바꿀 수 있도록 다른 소원을 가져볼 수 있…
1236 대인관계
혼자일하는게너무힘듭니다 저혼자 매장 청소하고 커피내리고 주문받고 다하는데 이까진 적성에 맞고 좋습니다 근데 제가 사람을 좀 기피하는지라;;열등감도많고 이래서 손님이오면 긴장부터해버립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 없이 혼자일하면 부담스럽고 도망다니고싶고ㄷㄷ 사람이오면쥐구멍에숨고싶어요ㅠ 특히나 손님이 여러명 들이닥쳤을때 정신이 멍해지고 막막해요ㅠ저를 평가할거같고..그리고 까다로운 손님오면 제가 사람한테 쪼는?걸 알고 기선제압당하니깐 저를 좀 만만하게 대하는것같고.. 혼자있을때는 할수있는ㅣㄹ도 도망치고싶고 막 팥빙수나 커피주문이 여러개한꺼번에들어오면 괜히 실수해서욕먹으면어떻하지?내가당황한모습을보고 비웃을까봐무섭고 그냥 자신감이없습니다ㅠㅠ평소자기주장을못하고 상대방비위에맞춰주다보니 혼자 삭히고끙끙앓고이래서그런가ㅠ 저 직종 딴데로옮기는게 맞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단순히 혼자 일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님의 마음의 문제이므로 직장을…
1235 우울증
혼자인게너무싫습니다 25살 취업준비생남자입니다..요즘들어얼마전까지만해도 상담받고할때만해도 우울한감정이라든지 좀가라앉고 진정이됬는데 또다시생기기시작했습니다..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하기싫고 이게사람사는건지인가싶고제가지금힘든건 뜻대로원하는취업이안되것과 집안형편가정적인문제로 힘든것입니다 제가초등학교4학년때부모님이혼하시고 지금엄마혼자서 여동생과둘을키워오셧는데요 넉넉지 못한삶에 엄마월급은100만원채안되고 너는그냥 니용돈 만벌어쓰라고하시는데 아버지란사람때문에 제가 가장 노릇을해야되는것입니다 솔직히말하면 동생하고도별 사이가안좋고 저를오빠대우는커녕 저는머가있어도 사소한거라도같이먹고나눌려고하는데 항상자기만생각 하고 어려울수록같이 돕고나누라고있는데 외면해버리더라구요 물론제가학창시절때많이괴롭히고 밖에서당한게있으면 만만한동생한테화풀이를많이햇습니다 상담을 통해서도애기했고 충분히반성합니다 하지만동생성격도 있는지라 다른집안남매들은어떤지모르겟는데 저희는 한때는좀살가웠어도 지금은 서로한집에…
1234 강박증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2학년 평범한 학생입니다. 오늘 집에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먹고싶은 게 하나없어졌길래 혼자화나서 혼잣말로 욕하면서 소리지르고 냉장고 걷어차다가 주무시고계시던 아빠한테 들켜서 제 혼잣말을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무슨생각만하면 바로 입으로 혼잣말이 나옵니다. 원래 혼잣말해도 별로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점점심해져서 오늘에서야 심각성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때 학교폭력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그걸 또 동생을 심하게 폭행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곤 하였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학교생활도 무척잘하고 동생한테 너무미안해서 항상잘해주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때의 학교폭력당한것이 이렇게 혼잣말을 하게 된 원인일까 생각하기도하고, 제가 또 혼자생각하는 시간이 무척많습니다. 내가지금 무슨 상상을 하는건지 모를정도로 겉잡을수없이 상상이 너무커져서 일주일에 몇시간은 상상하는걸로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성격이 무척 내향적이지도 않구요. 오히…
1233 행동이상
제가 혼자 방에 있을때 누군가가 있다고 가정하고 말이나 대화를 하기도 하고 거울을.보면서 즐겁게 혼자말하는걸 즐기거든요? 그리고 체중이 늘면서부터 거실로 잘 안나가요 계속 작은 제 방에만 틀어박혀서.핸드폰하고 책읽고 거울보면서.얘기하거나 1시간정도 노래들으면서 거울로 얼굴 계속보고 하거든요 혼자 대화하고 말하는것도 병이라든데 저 심각한가요? 참고로 밖에서는 활기차게.잘 지냅니다. 답변: 사람은 생각과 행동이 하나되고 일치될때 집중도가 높고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어떤일에 상처를 받을때 그것이 이해가 되지않고 감정이 쌓이면 스트레스가 되고 생각이 깨어집니다. 혼란에 빠져 마음의 균형이 깨어지고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심층적이 문제로 남게 될수 있고 편안만을 위해 고립된 생활에 들어가게 되기도 합니다. 님은 체중이 늘면서 거실도 잘 안나간다고 했는데 수취심의 감정이 있어 보이며 따라서 진행될때 두려워 하…
1232 대인기피
혼자 다니기 힘들어요옆에 누가 있으면 상관없는데 밖에서 혼자 다니거나 하면 약간 뻘쭘하고 눈치보인다 해야하나? 좀 그렇네요... 횡단보도에 혼자 서있을때도 뭔가 어색하고, 재수학원에서 혼자 급식줄을 설때도 뭔가 눈치보이거나 어색하고, 혼자 식당에서 뭔가 먹으려고 하거나 편의점 카페 같은데 가도 누구랑 같이 있으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혼자 있을 때는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심장이 빨리 뛰는 느낌? 이 드는데 뭔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마른 몸이 콤플렉스이긴한데 이게 원인인가요?? 극복하고 싶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혼자 있을 때 다른 사람을 의식하기 때문에 긴장하는 것입니다. 눈치를 보기 때문인 것이지요. 그렇게 눈치를 보면 뇌속에서 아드레날린이 나오고 그것이 온몸에 퍼지기 때문에 심장이 빨리 뜁니다. 눈치를 보는 것이 문제이지 마…
1231 감정조절
혼란스럽습니다. 제가 계속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친구들한테도 자꾸 그렇게 얘기해서 친구들이 힘들어합니다‥ 자제하려고 해도 그렇게 되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보기로 제가 우울증까지는 아닌것같았어요. 어쩔때 가끔씩 힘든 상황이 있었거나 올 예정이라면 눈물이 나올락말락 할때가 있긴 했지만 진짜 우울증에 걸리신 분들 보면 그렇게까지는 제가 힘든것 같지가 않아서요. 그런데 뭔가 어딘가가 저는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일상 너무 무궁무진하게 말도 안됄 그런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한도끝도 없는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저도 지금 제 자신이 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고‥ 알아내고 싶고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알아내고는 싶은데 막상 진짜로 정신질환이 있다고 하면 너무 무서울거 같고 ‥ 또 어차피 병원에 갈 돈도 없고요. 제가 위도 많이 안 좋은데 병원도 못 가고있어요. 정신과병원은 비용이 꽤 많이 발생하는것 같더라고요. 지금…
1230 신체이상
혹시나 뇌졸증은 아닌지요. 비공개 질문2건질문마감률50%질문채택률50%2016.06.10. 12:10 추천 수 0 답변 2 조회 56 아침에일어나면 머리가 무겁고 차멀미하는것처럼 현기증이나며 구토가날것같고. 식은땀이흐르고 온몸에기운이빠지고 머리가텅빈것같이 무겁읍니다. 어디로 가서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의견 쓰기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322016.06.10. 13:16 질문자 인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 증상이 스트레스성인지 아니면 신체적인 것인지 따라 갈곳이 다릅니다 먼저 그전에 스트레스가 있었는지를 생각해보시고 스트레스가 있었고 심했다면 신경정신과로 가세요 그렇지 않고 스트레스가 별로 없었다면 내과로 가세요 몸의 문제로 생기는 증상일수 있거든요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것이라서 그런 증상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
1229 대인관계
혹시 이런증상이 성격장애에 해당되나요?꼭 사회생활 하다보면 다른사람을 누르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그 사람 말투나 이런것들이 나이를 떠나서 약간 무시하는듯한, 지 아랫사람 부리는듯한 말투, 뭔가 자기가 우위에 있으려는 말투,성격들? 싸가지없는 말투들. 제가 이런걸 엄청 싫어하고 열이 받아서 똑같이 복수할때도 있고요, 저도 똑같이 대우해주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또 그냥 무던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혹시 제 문제인가 해서요. 이런게 성격장애에 해당하나요? 해당된다면 어떤 유형인지 궁금합니다.저희 아빠도 약간 이런타입이라 많이 반항하고 싸웠거든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무던하게 지내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그럴 때마다 싸우고 분란이 일어나고 지치고 좌절이 되면 대인관계문제가 되거나 감정조절의 문제가 됩니다. 자…
1228 우울증
혹시 우울증 인가요? 저는 대체적으로 건강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편이였습니다.   다들 같이 있으면즐겁다고들 하고, 나또한 뭐든지 할수 있다는 그런 마음으로 살았고,   왠만해서는 짜증을 잘내지를 않하고, 왠만하면 이해를 할려고 하는편이며, 남성이지만, 성격은  어떻게 보면 쫌 여성스러운 편이라는 소리를 자주듣습니다.  …
1227 행동이상ADHD
혹시 ADHD 인가요??저는 90년생 남자이고 현재 일본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개발자로 일은 2017년 부터 시작했고 현 프로젝트는 참가한지 약 3년이 넘어갑니다.지금까지 이렇게 긴 프로젝트에 참가한적이 처음입니다. 왜 ADHD라고 생각하게 되었냐면 밑의 이유가 있습니다.1. 친구가 없습니다. 저는 일본 오사카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다가오면 왠지 부담이 느껴져 다음부터거리를 두고 시선도 못마주칩니다.... 그렇게 다가오느 사람도 쳐내고 딱히 먼저 다가가지 않으니 친구도 없습니다...2. 현재 프로젝트에서 여러번 팀원들이 먼저 다가와 주었지만 저도 모르게 철벽을 쳐서 친한 사람이 없고 일만하는 사이가 됬습니다...3년 넘게 같이 일했지만 어색한게 정상인건가요...물론 재택근무라서 실제로 만나는 기회는 적지만 회의에서 이야기하는 기회는 충분히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3. 말하는것도 어렵고 주목받는게 너무 부담됩니다... 단순히 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해서…
1226 불안증
몇 번 가봤거든요. 미칠거 같아요. 지금은 전혀 안다니고요. 후회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곳에 가지도 않을 거고요 그런데 나중에 제가 공직에서 직장을 가지고 싶은데 나중에 공직에 들어갔을때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잖아요. 그럴때 안마에서 일하던 사람이 저를 알아보고 안마나 다니는 놈이 공무원을 하고 있네~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말하고 그런 소문이 돌아서 직장내에퍼져서 직장에서 징계먹고, 얼굴도 못 들고 다닐까 걱정되요. 실제로 그런일이나면 전 죽어버릴거 같아요. 물론 만약 공직에서 일하면 다시는 그런곳 간판도 쳐다보지도 않을 거고요. 그런데 요즘은 괜히 사람들이 저만 쳐다보는거 같고요. 사람들이 끼리끼리모여서 저놈 안마 들락날락 거리는 놈인데 흐흐~ 하면서 제 뒷담화 하는거 같고요. 하루종일 걱정하다보니 인상도 안좋아 졌고요. 하루종일 이런 걱정에 시달…
1225 우울증
형의 우울증 때문에 가족들이 죽을 지경 입니다 내공5 ekdl**** 질문1104건질문마감률10.5%질문채택률10%2016.06.14. 10:15 추천 수 0 답변 3 조회 92 제가 건강 책만 찾아봐도 우울증 은 불치병 도 아니고 주변의 도움은 몰라도 동생이랑 가족들 부모님들도 최대한 도와주고 있고 도와줬어요 근데 이건 도와주는걸 넘어 희생 하라는거 같아서 이젠 보호자 가 힘듭니다 아프면 그 이유를 알고 없애야 할거고 약도 몇년 먹었다면 굳이 더 먹을 필요도 없을것 입니다 심지어는 그 약을 지으러 갈때 담당 의사는 왜 약을 맘대로 보호자 가 바꾸냐며 주는데로 쳐 먹으라네요 것도 부모님이 지어주고 상담 마저 우울증 이 심한 사람은 약도 못 지으러가고 하나씩 시간에 맞춰 못 먹고 그냥 꼴린데로 먹나요 ? 이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도와주면 준다고 난리…
1224 우울증
형을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요? 내공40 비공개 질문 0건 질문채택률0% 2016.05.03. 11:39 0 답변 1 조회 41 일단 형이 우울증 치료중 몇년째 약으로 먹어도 딱 나아진걸 모르겠고요 이해는 되지만 납득 하기 힘든 말투와 행동들 1. 맨날 약 챙겨 달라 함 2. 자신이 할일도 미루거나 부탁하거나 대충 삽시다 함 3. 부모님이 아파도 먹을건 시켜달라 하고 사오라고함 이게 습관인데 고칠 노력을 안함 4. 멘붕 되면 집에 약 먹어요 아무거나 5. 감기약 이랑 우울증 약을 같이 먹으려 하고 아플때 마다 약 찾고 달라 음료수 우유 6. 항상 입데고 마심 7. 이런걸 일일히 말하는 동생인데 저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8. 항상 같은 말 반복적인 행동하고 심지어는 분리수거 밖에 나가는…
1223 가정문제
형을 그냥 받아들여야 되나요? 일단 형이 우울증 치료중 몇년째 약으로 먹어도 딱 나아진걸 모르겠고요 이해는 되지만 납득 하기 힘든 말투와 행동들 1. 맨날 약 챙겨 달라 함 2. 자신이 할일도 미루거나 부탁하거나 대충 삽시다 함 3. 부모님이 아파도 먹을건 시켜달라 하고 사오라고함 이게 습관인데 고칠 노력을 안함 4. 멘붕 되면 집에 약 먹어요 아무거나 5. 감기약 이랑 우울증 약을 같이 먹으려 하고 아플때 마다 약 찾고 달라 음료수 우유 6. 항상 입데고 마심 7. 이런걸 일일히 말하는 동생인데 저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8. 항상 같은 말 반복적인 행동하고 심지어는 분리수거 밖에 나가는게 귀찮다고 집에 버리고 9. 무슨일 있으면 꺼져라 몰라도 되ㄲ 해놓고 일 터지면 멘붕 부모님 탓 본인 …
1222 대인관계
나: 형님 그러다 쓰러지십니다형님: 쓰러지고 나서 생각해보자어려운 상황 계속 저런말하며 7년넘게 쉬지 않고 자영업하며 자기관리까지 열심히 하며 상황극복 해버리는 형님이 한분 계신데 저런말 자주씁니다깡이 좋은겁니까무식한겁니까곰입니까 여우입니까신기해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아직 본인이 견딜만 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것입니다. 옆에서 판단하는 것과 자신이 판단하는 것의 차이이지요. 위기를 넘기고 다시 쉴만하면 아무 문제가 없겠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넘겼는데 또 다시 위기를 자초한다면 그 다음에는 견디기 어려울 것입니다. 만약 쓰러지게 되면 그 다음에 위로해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쓰러지지 않는다면 계속 격려를 해주시면 됩니다. 다음 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내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 사람으로 인해 괴로운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
1221 이혼재혼
과제.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예수님의 용서로 어떻게 나아갈 지 생각하기  현재의 문제의 심각성을 예수님 안에서 계속 보셔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피흘리시고 십자가를 지신 것은 바로 우리의 죄때문입니다. 님이 더 큰 쾌락을 얻기 위해서 하셨던 모든 것도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에서 용서해주신 죄입니다. 그래서 그 죄사함을 받는 것이구요. 쾌락의 정체는 바로 용서받은 죄입니다. 그렇게 바라볼 때에 더이상 쾌락으로 보지 않고 용서로 볼 수 있습니다. 그 용서를 기억할 때 돌이킬 수 있습니다.
1220 스트레스
      현재 상태를 자전거에 비유를 하면 중심을 좀 잡다가 쓰러지다가 다시 좀 중심을 잡다가 또 쓰러지다가 하는 것이네요. 그런 상태에서 꾸준히 시도하다보면 쓰러지려고 할 때 다시 중심을 잡고 쓰러지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익숙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전에 상태가 워낙 감정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았고 그래서 몸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감정단계에서 막아내면 몸에도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과정을 계속 반복해 보세요. 마음 편하게 혹은 느긋하게 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켜보세요. 잘 해나갈 것입니다. 신체적인 괴로움과 상황적인 압박감은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이전에도 잘 하셨으니 이번에도 잘 해 내실 것입니다. 혹은 잘 못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스스로를 평가하는 기준일 뿐이니 그런 면에 너무 의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현재의 상황에 좀더 익숙해지면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219 성문제
현재 29살인데 초등학교 4~5학년 아동성추행 경험이 몇번 있어 후유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담이 필요할까요? 초등 4~5학년 시기에 동네 오빠, 학교 특수학교 선생님, 변태가 경찰이라 속이고 한 전화, 학교 동급생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꽤 오래된 일인데도 남자와 한 공간에 단 둘이 있거나 하면 불안하고 두려움에 자주 사로잡히는 증세가 나타나는 게 아무래도 후유증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자라는 성별을 가진 사람에 대한 믿음이라거나 신뢰감도 굉장히 낮고요. 남자가 조금만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으면 과민해질 때가 많습니다. 증오심같은게 이따금 생기기도 하고요. 그래도 3년 가까이 불교식 마음 공부를 하면서 스님 법문을 듣거나 108배를 매일 아침 하면서 남자를 미워하는 마음은 많이 가라앉혔는데 아직 말끔히 해소가 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성욕이 없다거나 하는 건 아니어서 성욕이 생기면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거나…
1218 중독
현실적인 조언 좀 해주세요학생이고 돈이 엄청 많은것도 아닌데 명품이 너무 갖고싶어요.외면보다 내면이 중요하다는것도 알고명품 하나 안 사면 필요한것 여러개 살 수 있다는것도 아는데엄마께 명품선물 하나를 받았는데 낄때마다 자존감도 엄청 올라가고, 그날 기분도 엄청 좋더라구요..그렇다고 하나씩 사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는걸 알기에..현실적인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하나의 충동이지만 그 충동을 따르게 되면 더 큰 충동이 생기고 그로 인해서 거기에 매이게 됩니다. 선물 하나로 자존감과 기분이 상승된다는 것을 경험했다면 빨리 그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안 그러면 선물에 목을 매게 됩니다. 다른 자신의 능력과 목표에 더 가치를 둘 때 그런 가치를 이룰 수 있는 노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다음 중독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
1217 사고장애
험난한 세월을 사셨네요. 그 많은 과정 중에서 저희가 특별히 염두에 두는 것은 영적인 부분입니다. 영적인 부분은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혹은 내적치유에서 감당하는 분야가 아니지요. 또한 성도님께서 그렇게 영적인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전에 우울증 증상이 완전히 치료된 것이 아니어서 그런 연약함을 가지고서는 정상적인 사람들도 충격을 받게 되는 영적인 경험들에 노출이 되다보니 더욱 취약해지신 것 같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특별히 사람의 마음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에는 받았었는데 어려움이 생길 때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좀더 세밀한 부분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면 X레이에 나오지 않는 질병은 초음파검사로, 초음파검사로 나오지 않는 부분은, CT촬영이나 MRI촬영 을 해야만 나옵니다. 이와같이 더 세미한 부분은 성경적 상담만으로 검출이 될 수 있고 그럴 때에 영적인 부분과 마음의 연약함의 관계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1216 자아관
행복해지고싶어요 욕먹을거 각오하고씁니다. 안녕하세요,전 고1입니다. 진짜 누구나 그렇지만 삶이 너무 지긋지긋하고 힘들어요. 초딩때부터 학교폭력당하고 사소한문제때문에 뭐만 하면 엄빠한테 혼나고 ADHD앓았어요. 중학교졸업하고 좀 나아질줄알았는데 제가 사립고로 갔어요.(제가 가고싶어서 간건아닙니다.거기애들은 좋지만 내신밀리고 엄마는 이렇게 해서 어떻게 대학갈거냐하고 그래서 자퇴나 전학생각해본거 한두번아니에요. 한번은 제가 대안학교로 전학가고싶어서 아빠한테 말했는데 안됀대요.거기도 거기대로 힘들다고... 살아봤자 좋은일도 없고 주어진능력도 없는데 왜 나한테 자꾸 행복한줄알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절 정신병자취급하면서... 지금 저를 사물로 표현하자면 산산히 조각난 쿠크다스로 비유할수있겠네요.아플수록 성숙해지고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진다지만 쿠크다스는 두드려봤자 부스러기잖아요. 물론 나보다 더 힘든애들 있다는거 알아요 하지만 나보다 행복한애들도 수두룩하고 제 주위애…
1215 공황장애
행복하지가 않아요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20대 후반의 청년입니다 부모님께서 항상 바쁘셔서 어릴때부터 누나와 둘이 자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방치된건 아니였고 충분히 행복한 가정이였어요 가난했기에 가고싶은 대학 포기하고 취업 잘된다는 공계 전문대로 진학해서 무난한 직장을 가지고 월에 150이상 저축하며, 남들이 성실하게 살고있다고 할 정도로 술, 담배 안하며 일하고 살고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여자친구와 동거도 하고 있고, 2년후엔 결혼도 하려고 생각 중 입니다. 그냥 무난, 무탈한 인생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바라온대로 항상 살아왔고, 부모님도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근데 남들이 바라는 대로 살아온 저는 행복하지가 않네요.. 다들 그런가요...? 어느순간 화도 났다가 슬프기도 하고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기도 해요 언제부턴가 제가 뭘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꿈도 없고 공황상태에 빠질때가 하루에도 몇번이나 있고 …
1214 행동이상
행동을 실천하기까지 오래 걸려요 제목 그대로 요즘 행동을 실천하기까지가 너무 오래 걸려요 ㅠㅠㅠ 진짜 사소한 거 하나 하나까지 다요... 예를 들어서 방에서 놀고 있다가 양치하려고 나오면 주방에 앉아있다가 거실에 앉아있다가 물마셨다가 냉장고 열어봤다가 화장대 앉아서 얼굴 보다가 강아지랑 놀다가 한참뒤에 양치를 시작합니다 또 치약이 안 보이면 바로 치약을 찾거나 새로 꺼내면 되는데 앞처럼 뻘짓을 해요ㅠㅠ 사소한 것들 하나까지 실천하는데 오래 걸리는데 큰 일이 닥치면 어쩌지하는 생각에 불안해요 또 고치려해도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타고난 제 느긋한 성격인가요? 아니면 진짜 문제가 있는 건가요?ㅠㅠ 고칠 방법은 없을까요?
1213 인터넷중독
*문제주제: # 요즘 들어 제 자신이 핸드폰 중독이 심각하다는걸 인지하는중입니다 옛날에는 나가서 몸으로 노는게 훨씬 좋았는데 동네에는 또래의 친구가 없다보니 하게된것이 폰 이랑 게임인데 중3까지만 해도 이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작년 부터 핸드폰 사용이 점점 늘더니 최근 들어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정신차리자 마자 잡는게 폰입니다. 그 뒤 저의 하루 일과는 학원 시간 전까지 폰하다가 1시간 전쯤에 급하게 숙제를 한척만 하거나 안하고 학원을 갑니다. 학원을 가서도 수업에 집중을 제대로 못하고 딴생각을 하다가 결국 개임 생각을 하는데. 학원을 끝내고 집에 오면 씻고 밥 먹고 폰을 잡습니다 그러고서는 보통 한 새벽 4,5시까지 폰을 하다 잠을 자고 다음날 8시쯤에 일어나서 이 일과를 반복합니다. 옛날에는 공부하는것도 나름 즐겼고 나가는것도 좋아했는데 요즘은 정말 핸드폰과 컴퓨터게임의 노예가 된것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은 제가 매일밤 늦게까지 공부한다고 믿고계신데 점점…
1212 진로문제
Q. 직장을 옮기려고 하는데 조건과 기준이 어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핵심은 현재 있는 곳에서 새로운 가까운 곳에 일자리가 있기를 원하는데 그곳이 연봉이 적고 그리 알아주는 곳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갈 곳이 있는데 다니던 곳을 그만둘 때의 미안함이 아니라 가야하는 곳의 적절성이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면에서는 우선 당연히 서류를 넣어보고 합격이 되면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때에는 현재 당면한 필요에 대한 인도하심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은 항상 어느 쪽에나 미지의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무엇이 필요한가라고 한다면 새로운 곳도 좋은 인도하심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시면서 결과를 살펴보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이후의 후속조치(퇴사문제 )등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시면서 힘을 내세요~
1211 사고장애
제가 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는걸 안지 한 때는 21살 때 였습니다. 사실 초등학교때 부터 학교 교실에 우두커니 있으면 제가 언제 등교를 했는지 기억이 안났구요 (자고 일어나 보니 교실에 있었던 것 같은 기분?) 제가 맥도날드에서 메인테넌스로 일하는데, 일하다가 언제 출근 했는지 까먹기는 하는데, 제가 맥도날드에 출근 해야 한다는 것 자체를 까먹지는 않습니다. 게임하다가 늦게 가서 지각을 몃번 하긴 해도 고작 몃분 정도 늦는게 대다수고, 인격이 바뀌는 것 때문에 결근하지는 않거든요. (모든 인격체들이 다들 자기가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직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11개의 인격이 있는데요 1. 본래의 인격. 22살. 남자. 삶의의욕 제로 2. 분노를 간직한자. 21살. 남자. 항상 화가 나있음. *본래의 인격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항상 화를 누그러뜨리다 보니, 위축된 자신에 대한 불만을…
1210 사고장애
항우울제에대해서 질문드립니다...ㅠㅠ급합니다 제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한 우울증 진단을 받고(외부영향이아닌 스스로가 생기는 내인성우울증으로 진단이 내려졌습니다.)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총 2번을 받았는데요 한번은 한달 반동안 벤라팍신성분의 코펙사엑스알과 항불안제인 알프람정을 처방받고 복용하였으나(점차적으로 용량도 늘려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전혀 효과를 보지못하였고, 곧바로 항우울제를 시탈로프람계열인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으로 변경하여 복용하였습니다만 이역시도 전혀 효과를 보지못하였습니다...한달반동안 복용했는데두요.... 일단 참고로 제 증상은 이렇습니다. 1.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크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에따라 불안해집니다.(어떤 상황에 있지않고 심지어 집에 혼자있는 경우에도 말이죠) 2.아무의욕없고 무기력하고 심한건 항상 멍하게 살아간다는겁니다. 머릿속이 텅텅비어서 생각조차 제대로 하지못할정도입니다. 멍해서인지 무엇을 하든…
1209 사고장애
항우울제 우울증 아닌 경우에는 어떠한 약효도 없나요 부작용은 어떤건가요 끊으면 자살충동이 온다던데 맞나요 병원에서 그냥 항우울제 처방해서 몇일 먹었는데 어느 느낌도 들지 않습니다. 딱히 가라 앉았다기 보다는 일이 마음데로 안되서 너무 힘들다 보니 그거때문에 죽겠다고 해서 정신과를 찾아갔는데 약을 먹고 경과를 보고 상담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키는 데로 하긴 했는데 아무런 약효도 느껴지지 않구요 일단 그 이야기를 하니까 약효는 몇개월 자기전에 꾸준히 먹어야 난다고 하는데 우울증이 아닌경우에 그런식으로 약을 먹으면 어떠한 작용들이 나나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정신과에서 해결을 봐야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곳을 찾아가야 하는 문제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39 어떤 우울증 약을 받았는지 확인해 보시고…
1208 망각증
항우울제 복용한지 10년째인데 기억력을 잃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항우울제를 복용한지가 10여년째 되어가고 있어요 항우울제 없이는 살아가는것 자체가 힘들어서 감정을 느끼게 되어버리면 외로움.고독등 각종 감정을 느끼는 자체가 지옥같고 모든 인간들이 악마로 보이기때문에... 항우울제를 복용할때마다 감정자체를 유발하지 않도록 제어를 해줘서 마음도 편하고 불안하거나 긴장감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문제는 언제부터인지 기억력을 잃어가고 있어요 잠도 일찍자고일어나고 하루 삼끼는 균형적으로 다 챙겨먹고 군것질도 안하고 게임도 별로 안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잠을 자다가 일어나면 지난날들의 기억이 없어요... 직장내에서도 기억력이 잃어가니깐 직원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기 시작했고요 사무직이다 보니 몸이 너무 편해 불편해서 다른곳으로 이직준비중이고요 조선소나 물류센터 …
1207 사고장애
항우울제 과다복용 항우울제 과다복용시 어떻게 되나요? 막 기분 좋아지고 그런가요??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42 2015.10.13. 11:52 질문자 인사 답변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답변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항우울제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진정제와 각성제가 있습니다. 말하자면 사람마다 진정을 시키는 것이 우울한 상태를 빠져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고 각성을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래서 증상을 잘 들어보고 이 사람에게 진정이 필요한 지 각성이 필요한지에 따라서 처방하게 됩니다. 그러니 항우울제의 과다복용의 경우에 그것이 진정제였을 경우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이 축 쳐지게 되고 각성제였을 경우에 흥분상태나 감정고조상태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약의 적용은 파도를 잔잔하게 하기 …
1206 불안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불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항상 너무 외롭고 불안해요 곁에 사람이 없으면 너무 외롭고 불안해서 어디라도 나가야 할 것 같고 연락에 집착하게 돼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거나 누구랑 연락을 하지 않으면 자꾸 불안하고 안 좋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하루하루가 지나…
1205 트라우마
학창시절 트라우마 극복방법 무언가를 하다가도 과거고등학교학창시절 친구들이 제게 보였던 부정적인 반응 행동에관한지적이나 따돌림 비난받은 기억 상처같은것들이 문득문득 떠올라서 집중이 잘안되요 오래전 여고학창시절 트라우마때메 고통스러워요 피해의식과 부정적인생각 감정이들고(불안우울증세)갑자기 혼란스럽고 괴로운데 그때마다 계획했던일을 미루거나 하던일도 팽개치게되고 내할일에 자꾸지장을 받습니다 전에는 자기관리도 잘하고 저자신을 사랑하고아꼈었는데 그때부터 저자신을 사랑하지못하고있어요 나쁜기억이나 생각 잊고 안나게 하는법 없나요 저도 긍정적으로 살고싶지만 그게 맘처럼 잘안되네요 뭔가 집중해서 열심히해야 하는데 집중이 안되고 어느새 부정적인 기억과 감정들에 사로잡히고맙니다 과거기억이 현실을사는데 자꾸지장을주고인생망하게해요 지금은 오랜시간이지났는데도 그때의트라우마로 누군…
1204 스트레스
  학원에서 집에 돌아오면 기본이 9시, 때때로는 11시에 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자 마자 들리는 죽고싶은 소리 엄마가 저를 앞에 앉혀놓고 다 들으라는 듯이 말합니다. 제 어깨를 툭툭밀치면서.(밑에 내용은 제가 방금들었던 얘기 입니다)'~~는 중간고사 평균 95라는데 넌 80이 뭐니? 내가 장난감으로 보이니? 이 X아?, 돈 몇십만원씩 학원에 쳐바르고 다니는데 성적이 왜 이따구야 이 새X야, 미친새X아냐? 그리고, 니가 알긴 뭘 알아 새X야. 대가리가 있으면 공부좀 쳐하고 다녀 새X야 이걸 점수라고 받아온거야!'...하.... 정말 방금도 이런말듣고 방에들어와서 눈물을 핸드폰 화면에 떨어뜨리면서 작성합니다. 정말 죽고싶은 생각을한것도 수백번이구요. 가출을 할 생각도 몇번있었습니다.솔직히 우리나라가 OECD 국가중 청소년 사망률, 학업 스트레스 1위 국가 아닙니까?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놔주지를 않고, 딴 집애한테 지기 싫어서 새벽 까지 학원보내고, 돈…
1203 스트레스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가정문제 [2급_감정문제]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안녕하세요 이제 14살인 여학생인데요 예전에는 학업 스트레스도 없고 즐겁게 생활했었는데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수업시간도 늘고 숙제양도 늘고 그랬는데 그래도 계속 참고 하고있거든요 ? 근데 요즘들어 밤에 많이 울고 일상생활하다가도 울고 잘 웃다가도 울고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도 않고 근데 제가 성격이 좀 소심해서 부모님한테 학원 끊고싶다고 직설적으로 말은 못하겠고 밥먹으면서 살짝 학원이 힘들다 이런식으로 말해도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말 하셔서 너무 속상해요 주위 친구들 다 놀고 웃고 할때 나만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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